fnctId=bbs,fnctNo=2189 RSS 2.0 총 47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독일어과 이재원 교수, 교육부장관상 수상 새글 서양어대학 독일어과 이재원 교수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성과 50선 은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연구 성과 가운데 학문적 사회적 파급력이 큰 연구를 발굴해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성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다. 2025년에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접수된 245건의 성과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50건의 우수 성과가 선정됐다.이번 선정에서 이재원 교수는 인문학 분야 연구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헤라클레이토스의 언어관을 바탕으로 서양 언어철학사의 기원」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고대에서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는 언어철학의 흐름을 새로운 계보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업으로, 고대 철학의 논의가 현대 언어철학 의미론 해석학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고대 철학의 학문적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연구는 언어철학의 계보 구축 이라는 장기 연구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다양한 시대의 언어 이해를 구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흐름 속에서 재정리하는 작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다. 작성일 2025.12.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 박정원 교수, 국가교육위원회 AI시대교육특별위원회, 교육부 AI인재양성추진단 위원 위촉 새글 중국언어문화학부 박정원 교수는 지난 11월 28일(금)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 AI시대 교육 특별위원회 위원, 12월 16일(화) 교육부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위원으로 각각 위촉되었다. AI시대 교육 특위는 모든 국민의 AI 활용 역량 제고, 학생 맞춤형 교육 등 AI시대에 조응하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 디지털 시민성과 윤리의식 내면화 등 관련된 교육 의제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자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및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중심으로 직능, 성별 등을 균형 있게 안배해 안승문 위원장을 포함한 총 12명의 위원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은 지난 11월 발표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며, 교육계, 연구계 산업계 등 현장 전문가 19명이 참여한다. 작성일 2025.12.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4 이지연 교수, 대만 국제 심포지엄 패널 초청… 온라인 젠더폭력 대응 방안 제시 새글 이지연 교수는 지난 10월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 Women as Economic Drivers: 디지털 포용과 지속가능발전 에 패널로 초청되어 온라인 젠더폭력 대응을 주제로 연구 결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만 행정원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여성권익촉진발전기금회(FWRPD)가 주관한 국제 행사로,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발전 과정에서의 성평등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각국 정부 관계자, 학계, 민간 및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지연 교수는 제2세션 디지털 거버넌스와 온라인 젠더폭력 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는 대만 보건복지부 보호서비스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유럽경제무역사무처(EETO) 관계자, 학계 민간 NGO 인사들이 함께해 지속가능발전, 디지털 전환, 통상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작성일 2025.12.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2 양재완 교수, 대한리더십학회 2025 추계 리더십 컨퍼런스 이끌어 우리 대학 국제교류처장인 양재완 교수는 지난 12월 6일(토), 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자격으로 「2025 추계 리더십 컨퍼런스」를 주관하며 AI 시대 리더십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이끌었다. AI 시대, 리더십 패러독스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양재완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AI가 리더십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정의하는 전환기 속에서, 다양한 관점이 모여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고 강조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리더십학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참여형 패널토론 방식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QR 기반 실시간 설문과 의견 제출을 통해 토론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AI 시대 인간 리더의 역할, AI 의사결정의 책임 구조, 조직문화와 교육의 변화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되었다.전문 패널로는 ▲고평석 대표(엑셈) ▲홍운기 교수(건국대) ▲박철용 전무(LX 판토스) ▲유희재 부대표(ORP연구소) ▲나동만 선임연구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종민 담당(LG CNS)이 참여해 AI, HR Analytics, 조직행동, 교육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양재완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학문과 산업 현장을 잇는 리더십 논의의 폭을 확장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과 실천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양 교수는 대한리더십학회 회장으로서, 국내 리더십 연구와 정책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2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 은행법학회 신임 회장 선출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가 12월 3일 은행법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이다.은행법학회는 금융산업 전반의 법 제도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대표 금융법 학술단체로, 학술지 발간과 정책 연구를 통해 금융법 분야 발전을 이끌어 왔다.최승필 교수는 한국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에서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온 금융규제 금융정책 전문가로, 학계와 실무 현장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최 교수는 은행, 투자, 보험, 디지털자산 등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법 제도 연구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기여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선출은 우리 대학의 금융법 연구 역량이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학술 네트워크 확장과 연구 활동에도 긍정적인 기여가 기대된다. 작성일 2025.12.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6 박영철 반도체전자공학부 교수, 한국전자파학회 제28대 학회장에 선임 반도체전자공학부 박영철 교수가 한국전자파학회의 2026년 신임 학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한국전자파학회는 11월 21일(금)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전자파학회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영철 교수를 선임했다.박영철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국내 초고주파 회로 시스템 분야 전문가다. 인공지능(AI) 기반 초고주파 회로 설계와 고출력 전력증폭기 개발을 연구해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연구원으로도 재직한 바 있다.학회는 내년 '양자를 보는 눈, 우주를 여는 문, 전자파 기술'을 내세워 학술 교육과 대외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 학 연 관 군간 네트워크 강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제고한다. 전자파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서 정부 전파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제언에도 적극 나선다.한국전자파학회는 1989년 창립해 전자파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표 학회로 성장했으며, 현재 회원수 1만302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전자파 관련 전문 학회이다. 작성일 2025.11.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07 이재원 교수, ‘호박꽃’ 테마 작품으로 국내 주요 미술대전 연이어 수상 독일어과 이재원 교수가 최근 국내 주요 미술대전에서 연이어 수상했다.이 교수는 세계미술작가협회가 주최한 2025 13th Art Challenger 에서 금상,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하는 제26회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에서 장려상, 그리고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에서 특선을 각각 수상했다.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이 교수가 최근 집중적으로 작업해 온 호박꽃 시리즈 의 연작으로, 고향 인평리에서 한여름 만개한 호박꽃을 주제로 한다. 황금빛 꽃잎이 햇살을 받으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풍경을 포착해 자연의 생명력, 빛의 변화, 바람과 흙의 분위기를 화폭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단은 꽃 한 송이에서 느껴지는 여름의 정취를 이렇게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은 드물다 고 호평하며, 작품의 자연 묘사와 감각적 표현을 높이 평가했다.이재원 교수는 고향 마당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소박한 풍경이지만, 그 속에서 느낀 여름의 찬란함과 생명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고 전했다.[ 인평리 I 이재원 acrylic on canvas 116.8cm x 80.3cm][ 인평리 II 이재원 acrylic on canvas 116.8cm x 80.3cm][ 인평리의 9월 이재원 acrylic on canvas 116.8cm x 80.3cm] 작성일 2025.11.2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15 정윤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제 22대 한국광고홍보학회장 선출 우리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정윤재 교수가 지난 15일 개최된 한국광고홍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1년간이다.1998년 창립된 한국광고홍보학회는 광고 홍보학계 및 산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와 학술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 광고홍보학의 학문적 발전과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다. 현재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광고홍보학보』와 『광고연구』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작성일 2025.11.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93 양재완 교수, THE–NIIED 공동 웨비나에서 좌장 맡아 경영학부 양재완 교수(국제교류처장, 전국대학교국제처장협의회 회장)는 11월 4일(화) Times Higher Education(THE)과 국립국제교육원(NIIED)이 공동 개최한 웨비나 「Expanding South Korea s Role in the Internationalization of Higher Education」에서 좌장(Moderator)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이번 웨비나는 한국 고등교육 국제화의 현황과 도전과제를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국제화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대학의 평가 및 국제교류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Mei Mei Lim THE 아태지역 대표, Sylvia Kee THE 한국 대만 지역 디렉터,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다.발표와 토론에서 THE 측은 2025~2026년 세계대학평가(WUR) 데이터를 분석하며, 한국 대학들이 산업 연구 분야에서는 강점을 보이는 반면 국제공동연구 및 국제화 지표에서는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데이터 기반 파트너십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좌장을 맡은 양 교수는 발표자 간 논의를 조율하며 이번 웨비나는 한국 고등교육이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며 대학의 국제화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교육의 질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며, 한국 대학의 강점을 국제협력과 결합한다면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5.1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62 임대근 교수,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회 위원 재위촉 임대근 교수(Culture Technology융합대학장)가 제16기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되었다. 임 교수는 제15기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임기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다.임 교수는 우리 대학 홍보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활발한 언론 활동을 펼치고 있다. YTN 라디오 3분 차이나 고정 진행을 비롯해 매일경제, 중앙일보, 아주경제 등 주요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최근에는 머니투데이와 이투데이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시의성 있는 분석과 전문적 시각을 전달하고 있다. 작성일 2025.1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49 처음 14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