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26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박병철 美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모교 위해 70억 상당 부동산 기부 ■ 박병철 회장의 모교 사랑, 미래로 이어져■ 한국외대 역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기부 후배들의 더 큰 꿈 위한 디딤돌이 되길 미국 Everest Trading Corp.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박병철(국제통상 67) 동문이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외대에 기부했다. 이는 우리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부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이 담긴 뜻 깊은 결정이다.이번 기부는 박병철 회장의 선친이신 故 石谷 朴載殷(석곡 박재은) 선생님의 함자를 딴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교를 향한 진심과 후학 양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1982년 Everest Trading Corp.를 설립하여, 현재 120여 종의 가방을 월마트, 아마존과 같은 미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과 1천여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에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HUFS Award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박병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외대에서의 배움과 시간이 큰 기반이 되었다 며, 이제는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주고 싶다 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박병철 회장님의 결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가치 공유라는 이상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이라며, 이 뜻을 받들어 한국외대는 더 큰 꿈을 품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01 스페인어과, 창립 70주년 기념 ‘스페인어권 영화제’ 성료… 중남미 외교사절 대거 참석 새글 스페인어과는 5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스페인어권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스페인어과는 본 경축행사를 오는 11월 6일(목) 오바마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영화제는 70주년을 기념하는 연중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영화제는 정길화 총동문회장(스페인어 78)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신정환 중남미연구소장(스페인어 80)의 적극적인 기획 참여와 전찬일 영화평론가의 홍보 활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행사의 위상을 높였다.상영작으로는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스페인어권 영화 6편이 선정되었다. 《알카라스의 여름》(Alcarr s, 2022), 《더 스킨 오브 더 워터》(La piel del agua, 2024), 《품행》(Conducta, 2014), 《어머니》(Una madre, 2020), 《할머니》(Halmoni, 2017), 《불가능한 것들》(Cosas imposibles, 2021) 등 다양한 국가와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상영되어 깊은 울림을 전했다.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라파엘 부에노(Rafael Bueno) 세르반테스 문화원장, 카를로스 페냐피엘(Carlos Pe afiel) 멕시코 대사, 다리오 셀라샤(Dar o Celaya) 아르헨티나 대사, 호르헤 발레리오(Jorge Valerio) 코스타리카 대사, 클라우디오 몬손 바에사(Claudio R. Monz n Baeza) 쿠바 대사, 로돌포 파스톨 파스케예(Rodolfo Pastor Fasquelle) 온두라스 대사, 디에고 비야누에바 마르띠넬리(Diego Villanueva Martinelli) 파나마 대사, 루이스 파블로 오시오 부스티요스(Luis Pablo Ossio Bustillos) 볼리비아 대리대사,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살레스(Francisco Alberto Gonzalez) 콜롬비아 전권공사, 루카스 빠베스(Lucas Pavez) 칠레 영사, 루이사 김(Luissa Kim) 과테말라 영사, 이사벨 테레사 디 카를로 케로(Isabel Teresa Di Carlo Quero) 베네수엘라 상무관 외 여러 외교관들이 참석하여 스페인어과의 70주년을 축하하고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스페인어권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학과 구성원은 물론 교내외 인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0 국제금융학과, SG UNIT 진로특강 시리즈 첫 강연…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새글 국제금융학과(학과장 권태연)는 5월 14일(수) 오후 6시, 공학관 206호에서 국제금융학과 SG UNIT 진로특강 시리즈 의 첫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국제금융학과 신입생과 글로벌자유전공학부(학부장 최기석) SG UNIT 소속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국제금융학과 교수진(백재승, 박기봉, 권태연, 김용식)을 비롯해 글로벌자유전공학부의 협조로 국제금융학과와 글로벌자유전공 신입생들도 다수 참석했으며, SH수협은행에 재직 중인 남기령(국제금융학 20) 동문이 첫 강연자로 나섰다.남기령 동문은 수협은행의 주요 업무 및 조직문화, 대학 시절의 대외활동과 학과 수업 경험, 자기소개서 작성과 자격증 준비 과정 등 현실적인 취업 경험을 공유하며, 학과 강의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취업 준비의 기초가 된다 는 조언을 전했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중전공 선택 전략, 취업에 유용한 자격증, 자기소개서 작성 팁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중심으로 활발하고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특강에 참석한 김동혁(국제금융학 24) 학생은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선배가 학과 수업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 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학과 수업에 더욱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특강에 앞서 국제금융학과 학생회(회장 김다훈, 국제금융학 19)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 교과과정, 졸업 후 진로, 주요 활동 및 행사 등을 소개하며 학과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한편, 이번 특강은 국제금융학과의 SG UNIT 진로특강 시리즈의 첫 순서로, 향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 5월 21일(수): NH농협은행 박상민 동문(국제금융학 16) - 5월 28일(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 김준수 동문(국제금융학 16)국제금융학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재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1 한국외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 새글 우리 대학은 5월 16일(금),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용인특례시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내 5개 대학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재난 발생 시 민 관 학이 협력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김유강 글로벌캠퍼스 부총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관내 5개 대학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유강 부총장은 대학의 기능은 연구, 교육, 그리고 봉사에 있다 며, 그동안 봉사 영역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던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이상일 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재난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시대 라며, 용인시는 앞으로 2040년까지 인구 152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자원봉사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에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자 성장의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참석 대학 대표들은 오늘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미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 라며, 용인시가 먼저 나서서 대학들과 협력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해 준 점에 깊이 감사한다 고 전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6개 대학은 재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 스페인어과, 스승의 날 감사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스페인어과(학과장 김경희)는 5월 15일(목), 서울캠퍼스 본관 13층에서 스승의 날 감사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감사행사에는 우덕룡(스페인어 55), 전기순(스페인어 75) 명예교수를 비롯한 교 강사진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지윤(S24) 학생장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재학생들이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스페인어과 총동문회 장학생 2명, 이석주 장학생 5명, 프로디오사 장학생 4명, H2O 유용목 장학생 2명 등 총 13명에게 총 2,3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대표로 참석한 허진아(스페인어 21), 강채원(스페인어 22), 배현경(스페인어 23), 임지현(스페인어 23), 김상은(스페인어 25) 학생에게 정길화(스페인어 78) 스페인어과 총동문회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한편, 스페인어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본 경축 행사는 오는 11월 6일(목) 오바마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7 다문화교육원, 제6회 LG다문화학교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새글 연구산학협력단(단장 김민정) 다문화교육원(원장 채호석)은 5월 17일(토),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제6회 LG다문화학교 장학증서 수여식 을 개최하였다. 다문화교육원은 지난 2010년부터 LG다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LG다문화학교 장학금은 17세 이상의 다문화학교 프로그램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언어, 과학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 중 자긍심을 바탕으로 뚜렷한 삶의 목표를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이번 제6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선정된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약 1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 디지털콘텐츠학부, 경기인디시네마 상영회 개최 새글 디지털콘텐츠학부(학부장 김민형)는 5월 13일(화),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영사실(디시네마)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와 공동으로 경기인디시네마 상영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상영회에서는 신동석 감독의 극영화 살아남은 아이 가 상영되었으며,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게스트 비지팅(Guest Visiting)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살아남은 아이 는 아들을 잃은 부부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서사로, 감독의 자전적 경험이 반영된 작품이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기획된 독립영화 공동체 상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콘텐츠학부 재학생뿐만 아니라 영화 및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다수의 학생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김민형 학부장은 디지털콘텐츠학부는 문화콘텐츠의 생태계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2 아랍어과, 창립 60주년 기념 포럼 개최 새글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5월 14일(수), 서울캠퍼스 오바마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에서의 아랍어 교육 60년: 회고와 전망 을 주제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아랍어과와 한 아랍문화교육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학계 및 외교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포럼은 윤은경 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랍어과는 지난 60년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한국과 아랍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며, 앞으로도 아랍 세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진 축사에서는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H.E. Abdulla Saif Al Nuaimi)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사미 알 사드한(H.E. Sami M.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조수진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남기창 아랍어과 총동문회장이 각각 아랍어과의 60주년을 축하하며, 아랍어 교육의 성과와 양국 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개회식 말미에는 아랍어과 김채현(21학번) 학생의 아랍어 시 낭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2부 라운드테이블 세션은 아랍 문화 관련 UCC 영상 상영과 아랍어 말하기 발표로 시작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와 발표를 통해 아랍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아랍어 실력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오명근 아랍어과 명예교수가 한국에서의 아랍어 60년 을, 윤은경 학과장이 아랍어과 60년: 도전과 과제 를 주제로 발표해 교육의 역사와 향후 과제를 조망했다.오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압둘아지즈 압둘라흐만 알다옐(Dr. Abdulaziz Abdulrahman Aldayel)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이 한국 -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어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논의를 이끌었고, 참가자들은 국내 아랍어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마지막 3부는 축하 행사로 꾸려졌다. 아랍어 퀴즈대회와 함께 창립 60주년 기념 릴스 및 마스코트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포럼이 마무리됐다.이번 포럼은 아랍어과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작성일 2025.05.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4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총학생회, 2025학년도 ‘미래를 열어Dream’ 발대식 공동 개최 새글 ◼ 10개 팀, 총 40명 학생 대상 임명식 및 해외 진로탐방 출발 사전교육 실시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처장 이지연)는 5월 15일(목)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미래를 열어Dream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탐방 활동으로, 제59대 총학생회 '박동'(회장 나민석, 정치외교학 22) 공동 기획 운영됐다.올해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 40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독일,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해 관련 산업과 진로 분야를 직접 탐색할 예정이다.발대식 현장에서는 탐방에 앞서 사전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대한국민응급처치협회 김수성 강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인권센터 함경희 연구원의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올해부터는 마약 예방 교육도 새롭게 포함되었다. 소비자콘텐츠연구소 이주영 약사는 해외 체류 시 유의사항과 마약류의 위험성을 강의했고,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유희정 마약대응팀장과 박아영 사무관은 이지연 학생 인재개발처장과 향후 마약 예방 교육 및 청년 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지연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미래를 열여Dream 프로그램이 단순한 탐방을 넘어, 학생들이 외대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글로벌 역량을 재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각자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모든 팀이 마약 예방 교육 등 사전 교육을 철저히 이수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마친 뒤 무사히 돌아오기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나민석 총학생회장도 총학생회 박동 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진로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 경험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길 응원한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05.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3 한국어문화교육원, 2025학년도 봄학기 수료식 개최 새글 ■ 500여 명 연수생 수료 한국어 실력, 자신감으로 이어져 한국어문화교육원은 5월 15일(목)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25학년도 봄학기 수료식을 열고 10주간의 한국어 연수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59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외국인 연수생들이 참석해 서로의 성장을 축하했다.행사는 김재욱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졸업증서 및 수료증 수여 ▲성적우수상 수여 ▲졸업생 소감 발표 ▲졸업 영상 상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김재욱 원장은 학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난 봄학기가 여러분들에게 단지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이날 6급 과정에서는 쉐라리 사라(프랑스) 학생, 통번역과정에서는 옌(태국) 학생이 대표로 증서를 받았다. 이어 안정민 부원장이 성적우수상을, 손호섭 운영팀장이 학업장려상을, 김은정 교수부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레지던시 10기 및 미래에너지연구원 특별과정 연수생들에게 특별 학업장려상을 수여했다.졸업생 대표 쉐라리 사라 학생은 처음에는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걱정이 많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이 향상되었다 며, 청출어람 이라는 말처럼 앞으로 더 나아가 선생님들보다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싶다 는 다짐과 함께 후배 연수생들에게도 매 순간을 소중히 즐기며 공부하라 는 조언을 전했다.한국어문화교육원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과 함께 국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정규과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제로 운영되며, 2025학년도 여름학기는 6월 4일(수) 개강 예정이다. 가을학기 원서 접수는 6월 3일(화) 시작되며, 고시국가는 7월 18일(금), 비고시국가는 8월 1일(금) 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자격은 고졸 이상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문원 홈페이지(www.kore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5.05.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4 영어대학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 재학생 13명에 장학금 2,800만 원 전달5월 12일(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회의실에서 영어대학 동문회(회장 주영림, 영어 79)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영어대학 동문회 장학금은 매 학기 재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으며, 올해 누적 수혜 인원이 50명을 넘었다. 이번 학기에는 동문회장 특별 장학생 1명에게 400만 원, 성적 우수 및 모범 장학생 12명에게 각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지급돼, 총 13명에게 2,8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주영림 회장은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오늘 이 자리를 기억하고,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영어 74)도 함께 자리해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이번 행사에는 주영림 회장과 윤용로 회장을 비롯해 김선경 사무총장(영어 89), 홍윤희 사무총장(영어 92)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김민정 대외부총장, 조성은 영어대학장, 이상빈 영어대부학장, 김주애 ELLT학과장, 정유미 영미문학 문화학과장이 함께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작성일 2025.05.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3 AI교육단,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 선정 새글 ◼ 초 중 고 대상 SW AI 교육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앞장우리 대학 AI교육단(단장 김낙현)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SW/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특히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AI교육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경희대학교, ㈜자란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SW/AI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단 을 출범했다. 사업단은 경기 지역을 거점으로 전국 단위 교육을 수행하며, 올해 총 6,500명의 학생에게 SW/AI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목표 인재상은 디지털 시대의 AI융합 창의적 인재 로, 디지털 소양, 문제해결 능력, 능동적 협력 등 세 가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디지털 탐험가 , 디지털 창작자 , 디지털 혁신가 등 학생 역량에 따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인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기본과정인 디지털 히어로즈 , AI 탐정단 , AI 창업 어드벤처 외에도, 다문화 도서벽지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특화과정으로 지구를 구하는 요리사 , 미래 로봇 손 프로젝트 , 파이썬 게임 메이커스 등이 마련돼 있다.사업책임자 두일철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SW/AI 교육을 제공하고, 특히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학교,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3 한국외대, 일본 민족학교와 ‘학교장 추천제’ 업무협약(MOU) 체결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5월 8일(화), 일본 건국고등학교 및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고등학교와 학교장 추천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건국고등학교]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고등학교]이번 협약을 체결한 두 학교는 일본 내 재일동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민족학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본 국적 학생들도 함께 재학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규 교육과정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학교장 추천제는 한국어 능력과 학업 역량,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이 한국외대에서 안정적으로 수학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언어 및 문화 적응력이 뛰어난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족학교와의 협력이 보다 구체화되었으며, 향후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재완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5 박병철(국제통상 67) Everest Trading Corp. 회장, 스마트도서관 공간 헌정식 개최 새글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에서 박병철 회장(국제통상 67)의 뜻을 기리는 공간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약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모교에 기부한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 회장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스마트도서관 내 주요 공간에 박 회장의 부모님 존함을 새겨 헌정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헌정을 통해 도서관 1층은 박병철 회장의 부모님 존함을 딴 박재은 김귀희 PLAZA , 도서관 5층 열람실은 선친의 이름을 따 석곡(石谷)박재은 열람실 로 명명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세월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박병철 회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 며, 모교를 향한 사랑과 헌신을 기려, 오늘 박 회장님의 부모님 존함을 새긴 공간을 헌정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이에 박병철 회장은 부모님 성함을 모교에 남길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며, 외대인이라는 사실이 제 인생의 큰 자부심이었다 며, 이 공간이 외대 후배들에게 꿈을 키우는 소중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병철 회장과 김대양 여사를 비롯해 케빈 킴 Bank of Hope 행장, 민옥기 여사 등 지인들이 함께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이승용 도서관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나민석 총학생회장, 송준우 부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前 총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박병철 회장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후, 미쓰이 종합상사와 삼화 등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1981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현지에서 사업 기반을 다져 1982년 Everest Trading Corp.을 설립하였다. 현재는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경제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업적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남가주 경제인협회장,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재외동포사회의 발전과 후배 기업인 육성에도 기여해 왔다.또한 남가주 외대 동문회 회장과 이사장으로서 동문사회를 이끌었으며, 발전기금 기탁과 장학사업을 통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HUFS Award , 2023년에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 게시판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0 김광성(영어 76) Bank of Hope 행장, ‘김광성 강의실’ 헌정식 개최 새글 지난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308호에서 김광성 강의실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영어과 76학번 동문이자 미국 Bank of Hope의 행장으로 재직 중인 김광성 동문의 기부와 모교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되었으며,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광성 행장님께서는 자신이 일군 성과를 한인사회와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환원해 오셨다 며, 늘 후배를 위해 앞장서시고,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광성 행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이에 김광성 행장은 좋은 친구들과 훌륭하신 교수님들 아래에서 보냈던 외대에서의 시간이 제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성 행장과 민옥기 여사를 비롯해 Bank of Hope의 오원학 소장, 윤웅기 부장이 함께했으며,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oration 회장(국제통상 67)과 김대양 여사, 이옥성(영어 76), 박영범(영어 76), 박흥률(영어교육 80)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조성은 영어대학장, 정유미 영미문학 문화학과장, 김성진 영어대학 학생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前 총장도 함께했다.김광성 행장은 우리 대학 영어과를 졸업한 후, 미국 국제 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고 금융업에 진출했다. 현재는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Bank of Hope를 이끌고 있으며, 해당 은행은 미국 전역에 5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는 한인 최초의 슈퍼 리저널 뱅크로 성장했다.한편, 김 행장은 남가주 외대 동문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동문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 HUF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5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역대 최다 인원 성료 새글 ◼ 60명 동문 멘토, 2,800여 명 재학생 졸업생과 진로 취업 이야기 나눠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서울), 박정경(글로벌))는 지난 5월 1일(수) 서울캠퍼스 Minerva Complex 오바마홀에서 2025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를 개최했다. 매년 근로자의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후배들에게 진로 취업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연례행사다.올해는 총 60명의 현직 동문 멘토가 참여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을 포함해 약 2,8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는 동문 멘토링데이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 규모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로와 직무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다.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링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기업 현황, 직무 정보, 진로 방향 등에 대해 일대일로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특히 현직 선배로부터 직접 듣는 생생한 경험담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인연도 소개되었다. 과거 멘토링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던 두 동문이, 이제는 각자의 회사에서 활약하며 나란히 멘토로 참여한 것. 후배로서 진로 고민을 나눴던 그날의 멘티가 오늘은 또 다른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선배로 자리한 모습은, 멘토링데이가 만들어낸 선순환의 상징이었다. 이들은 그날 받은 조언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그 역할을 할 차례라고 생각했다 며 행사의 지속적 운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멘토로 참여한 또 다른 동문은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멘토링데이에서 받은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후배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매년 휴일을 반납하고 후배들을 위해 자리해주는 동문 멘토들께 감사드린다 며 동문 멘토링데이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선배와 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16 처음 121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